서울사이버대학교, "기술, 예술에 반하다!” 주제로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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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주최, 학과 개설 2주년 기념 기술,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초청
- 공연과 강연, 기술과 감성에 대한 프리토킹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주최로 오는 26일(수) 저녁 19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본교 캠퍼스에서 “기술, 예술에 반하다!” 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학과개설 2주년을 맞아 준비되었다.
IT전문가, 인문·예술·문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기술과 예술의 경계 허물기’, ‘감성적 지식 확산’에 초점을 맞춰 공연, 강연, 프리토킹 등의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학 박사과정 최현정씨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이태호 교수가 각각 공연과 강연을 통해 지식나눔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독백, 마음의 벽’ 이라는 주제로 최현정 교수가 창작한국무용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자인 최현정 교수는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으로 현재 한국종합예술대학 예술전문사 및 서울사이버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이어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이태호 교수가 ‘조선시대 초상화, 사실정신과 카메라 옴스쿠라의 사용’ 이라는 주제로 인문강의를 진행한다. 이태호 교수는 현재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 박물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옛 화가들은 우리 얼굴을 어떻게 그렸나.’등이 있다.
끝으로 서울사이버대학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이성태 학과장의 진행으로 모든 참석자들이 기술과 감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울사이버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이성태 학과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학과 개인문학을 비롯,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지식공유를 비롯해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서울사이버대(02-9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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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가, 인문·예술·문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기술과 예술의 경계 허물기’, ‘감성적 지식 확산’에 초점을 맞춰 공연, 강연, 프리토킹 등의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학 박사과정 최현정씨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이태호 교수가 각각 공연과 강연을 통해 지식나눔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독백, 마음의 벽’ 이라는 주제로 최현정 교수가 창작한국무용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자인 최현정 교수는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으로 현재 한국종합예술대학 예술전문사 및 서울사이버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이어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이태호 교수가 ‘조선시대 초상화, 사실정신과 카메라 옴스쿠라의 사용’ 이라는 주제로 인문강의를 진행한다. 이태호 교수는 현재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 박물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옛 화가들은 우리 얼굴을 어떻게 그렸나.’등이 있다.
끝으로 서울사이버대학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이성태 학과장의 진행으로 모든 참석자들이 기술과 감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울사이버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이성태 학과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학과 개인문학을 비롯,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지식공유를 비롯해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서울사이버대(02-9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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