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아현 래미안푸르지오  파격 계약 조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아현뉴타운에서 공급 중인 ‘아현 래미안푸르지오’의 계약조건을 바꿨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를 도입하고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해준다. 중소형인 전용 59~84㎡는 모두 분양이 끝났고, 전용 114㎡ 일부 물량만 남아있다.

광화문과 여의도를 잇는 도심 업무지구와 가까운 이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가깝다.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도 걸어서 갈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북 도심의 대표적 자연친화형 대단지로 조경률을 41.5%까지 높이고 넓은 부지를 활용해 단지 전체로 이어지는 1.1㎞의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만들었다. 에너지효율 1등급 단지로 친환경건축물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취득세가 15% 추가 감면되고 재산세 등 세금혜택도 받을 수 있다. (02)749-7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