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회장, 전경련 회장단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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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에서 물러납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이 최근 전경련 회장단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전경련 회장단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21명(상근 부회장 포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박 회장은 2월초 두산그룹 회장 자격으로 전경련 회장단에 합류했습니다.
박 회장이 사퇴의사를 밝힌 이유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경련은 오는 20일 정기 총회를 열어 박 회장의 사의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전경련은 이날 총회에서 신규 회장단 멤버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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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오는 20일 정기 총회를 열어 박 회장의 사의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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