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18일 강남 지인 스퀘어에서 주부 프로슈머 그룹인 ‘지엔느(z:enne)’ 8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선발된 15명의 지엔느는 약 10개월간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인테리어자재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친환경 인테리어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등 친환경 주거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또, 지난 6일 개관한 ‘LG하우시스 강남 지인 스퀘어’ 내부에 조성된 인테리어자재 전시 공간과 디자인 트렌드 공간, 세미나와 강연 룸, 카페를 활용해 인테리어 클래스, 신제품 품평회, 에코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명득 LG하우시스 신유통·마케팅부문 전무는 “여성 특유의 감성을 통해 친환경 주거공간을 실현하고자 지엔느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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