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OCI머티리얼즈에 대해 1분기 실적 개선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0.9% 감소한 438억원, 영업손실 4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며 “8월 모노실란(SiH4) 폭발사고로 모노실란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지난해 4분기 삼불화질소(NF3) 판매증가와 디실란(Dislane) 공급개시에도 불구하고 모노실란 판매감소의 부정적 효과가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그는 “중국법인은 1분기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쑤저우 8세대 LCD 패널공장, 삼성전자 시안 NAND 공장, 3분기 LG디스플레이 중국 8세대 LCD패널공장에 삼불화질소 공급을 시작해 1분기부터 NF3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반도체 20mm이하 미세공정 확대로 올해 신규제품인 디실란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고객사 증가로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하고, 하반기 모노실란 공장 재가동으로 모노실란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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