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은총재 적임자, 신현송 이덕훈 1, 2위 달려 … 한경닷컴 조사중
17일 신현송 미국 프리스턴대 교수가 '차기 한은총재 적임자'를 묻는 한경 라이브폴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한경 라이브폴(☞투표 바로가기 클릭)로 네티즌을 대상으로 차기 한은총재로 누가 적합한지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신현송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총 응답자 549명 중 291명(53.0%)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은 88명(16.0%)의 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갑영 연세대 총장 87명(15.8%), 조윤제 서강대 교수 83명(15.1%) 등의 순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