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53억9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66억1800만 원으로 4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2억9000만 원 흑자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