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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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뷰티관광 및 수성트리콜로지스트
수성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4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대학 측은 의료·뷰티관광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과 수성트리콜로지스트(두피관리전문가)인력양성사업 등 2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의료·뷰티관광 맞춤형 일자기 창출사업’은 외국인 대상 의료·뷰티관광 분야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앞으로 총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8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메디시티 대구의 외국인 환자 유치와 뷰티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대학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측은 앞으로 오는 5월 의료뷰티관광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것은 물론 의료기관·호텔, 여행사 등 관련기관과 협의회를 구성해 해외마케팅에도 나선다.
이와함께 ‘수성 트리콜로지스트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피부미용, 헤어미용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두피관리매니저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40명의 교육생을 두피관리전문가로 양성해 관련 분야에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대학 측은 의료·뷰티관광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과 수성트리콜로지스트(두피관리전문가)인력양성사업 등 2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의료·뷰티관광 맞춤형 일자기 창출사업’은 외국인 대상 의료·뷰티관광 분야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앞으로 총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8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메디시티 대구의 외국인 환자 유치와 뷰티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대학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측은 앞으로 오는 5월 의료뷰티관광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것은 물론 의료기관·호텔, 여행사 등 관련기관과 협의회를 구성해 해외마케팅에도 나선다.
이와함께 ‘수성 트리콜로지스트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피부미용, 헤어미용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두피관리매니저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40명의 교육생을 두피관리전문가로 양성해 관련 분야에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