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1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74억원으로 전년대비 30.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307억7700만원으로 6.1%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73억4900만원으로 28.4% 감소했다.

경남에너지는 또 주당 125원의 결산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1%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