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객 자녀 83명을 선발해 총 2억1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이 2001년부터 이어 온 푸르덴셜 장학제도는 사망 혹은 재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자녀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을 지속해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담당 설계사의 추천을 통해 장학생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