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은 '다권종 동시투입 환류식 동전처리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승차권 발매기 등에서 다량으로 동시에 투입되는 동전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류·인식할 수 있는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교통카드솔루션 사업부의 제품 중 동전사용 발매기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