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LIG 손해보험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자문사를 선정하고 인수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문사는 크레디트스위스, E&Y한영, 율촌, 밀리만코리아 등 4곳이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