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소득공제 장기펀드 별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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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별칭과 슬로건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투자자들에게 다음달 출시 예정인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가입하면 투자금액(연간 600만 원 한도) 대비 6.6%의 세액 환급 효과(소득세율 15% 적용 기준)를 누릴 수 있다.
정찬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준비단 위원장(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은 "자산운용업계는 이 펀드를 장기투자에 적합한 펀드로 충실하게 운용함으로써 서민과 젋은 세대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이번 공모는 투자자들에게 다음달 출시 예정인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가입하면 투자금액(연간 600만 원 한도) 대비 6.6%의 세액 환급 효과(소득세율 15% 적용 기준)를 누릴 수 있다.
정찬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준비단 위원장(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은 "자산운용업계는 이 펀드를 장기투자에 적합한 펀드로 충실하게 운용함으로써 서민과 젋은 세대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