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범 직장·권혁 수석연구원, 미래부·한경 '이달의 엔지니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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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이달의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조희범 도스코 직장(職長·40·왼쪽)과 권혁 삼성중공업 수석연구원(47·오른쪽)을 선정했다.
조 직장은 GM자동차의 트랜스미션(변속기)에 들어가는 엠디에이 슬리브(MDA SLEEVE)를 개발하고, 생산라인 주요 설비의 문제점을 개선하며 가공품 품질 인지도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권 수석연구원은 일반선과 특수선에 대한 까다로운 국제규격에 맞는 효율적인 진동소음 해석·계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방진·방음 설계와 생산품질관리를 실현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조 직장은 GM자동차의 트랜스미션(변속기)에 들어가는 엠디에이 슬리브(MDA SLEEVE)를 개발하고, 생산라인 주요 설비의 문제점을 개선하며 가공품 품질 인지도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권 수석연구원은 일반선과 특수선에 대한 까다로운 국제규격에 맞는 효율적인 진동소음 해석·계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방진·방음 설계와 생산품질관리를 실현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