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4월과 10월께 아시아 지역을 찾을 예정이며 한국 정부는 미국에 오바마 대통령의 4월 방한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다.
정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케리 장관과 만나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정중히 요청할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을 제외한 채 일본을 방문하면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