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심이영 최원영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7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이들의 웨딩촬영은 6일 오후 경기도 양평의 한 스튜디오에서 비밀리에 진행됐다. 임신 18주차에 접어든 심이영이 소속사 차량을 타고 스튜디오에 먼저 도착했다. 곧이어 최원영도 소속사 차량으로 스튜디오에 도착해 커피를 마시며 안으로 이동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웨딩촬영은 낮 12시부터 시작됐으며 해가 진 오후까지도 계속됐다고. 이날 심이영 최원영은 두 눈을 맞추는 것은 기본, 서로 꼭 안아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형적인 예비 신혼부부의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호흡을 맞춘 심이영 최원영은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됐다. 심이영 최원영은 28일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최원영은 "생애 가장 큰 생일 선물을 받았다. 드디어 2월 28일 우리가 진짜 부부가 된다. 설렘과 행복함으로 여느 연인들처럼 사랑에 젖어 들었고, 때론 가슴앓이와 시련도 있었지만 늘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내왔던 우리가 남은 인생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최원영 웨딩촬영 뭔가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심이영 최원영 웨딩촬영 드디어 결혼을 하는구나 부럽다" "심이영 최원영 웨딩촬영 행복해보인다!" "심이영 최원영 웨딩촬영 결혼이라니... 축하해요" "심이영 최원영 웨딩촬영 나도 결혼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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