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http://www.kfckorea.com)가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맞아 개막식을 앞둔 7일부터 `소치(Sogood Chicken) 응원버켓`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밤 늦게까지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응원용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특히 제품명 `소치 응원버켓`의 앞글자 `소치`는 이번 동계올림픽의 개최지를 뜻하는 동시에 KFC의 브랜드 슬로건을 담은 `소굿 치킨(Sogood Chicken)`의 준말을 의미합니다.



KFC가 내놓은 `소치 응원버켓`은 바삭하고 매콤한 맛의 `핫크리스피치킨` 9조각과 스위트칠리소스로 구성돼 올림픽 경기를 보는 내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약 35% 할인된 1만 3천원.



KFC 마케팅 담당자는 "올림픽 기간에 경기를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버켓을 기획하게 됐다"며 "보다 실속 있게 구성한 KFC 응원버켓과 함께 스포츠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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