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7일 오전 9시54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4만원, 3.77% 오른 110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장중 110만4천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 치웠습니다.



4분기 호실적이 주가 강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8%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90.7% 뛰었습니다.



박나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1.4% 증가한 3조45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면세점 체널의 23.5%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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