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서비스 인프라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대전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서비스센터는 총면적 약 1만2,900m²로, 22개 스톨(STALL:정비가동능력), 연간 1만4,400대의 정비능력을 갖춰 대전·충청지역 내 서비스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입니다.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 정비제도와 현장 접수 제도를 함께 운영하며, 인터넷룸과 여성전용 파우더룸 등 각종 고객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전국에 43개의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를 갖고 있으며, 이번에 문을 연 대전서비스센터는 서울서비스센터에 이은 두번째 본사 직영점입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대전서비스센터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비·서비스 전문가들과 최신식 장비, 다양한 부품 확보를 통해 대전,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쌍용자동차는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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