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02.06 22:02
수정2014.02.07 03:43
지면A9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로 거론돼온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6일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도지사 선거에 나선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고 “도지사직 도전을 박완수 후보에게 넘기고 대신 모든 역량을 통합창원시 도약의 새 시대를 여는 데 쏟아붓기로 했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