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이틀 연속 상승 … 개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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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85포인트(0.75%) 뛴 248.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신흥시장 불안이 다소 누그러들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터키, 아르헨티나 등 '위험 신흥국'에서 국가 위험도를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하락했다.
이날 개인 투자자는 1691계약을 순매수하며 나홀로 '사자'를 외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151계약, 1694계약씩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으로는 362억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5억원, 비차익거래가 356억원 매수 우위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4094계약 줄어든 15만484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 약정은 11만3164계약으로 1820계약 감소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16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85포인트(0.75%) 뛴 248.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신흥시장 불안이 다소 누그러들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터키, 아르헨티나 등 '위험 신흥국'에서 국가 위험도를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하락했다.
이날 개인 투자자는 1691계약을 순매수하며 나홀로 '사자'를 외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151계약, 1694계약씩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으로는 362억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5억원, 비차익거래가 356억원 매수 우위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4094계약 줄어든 15만484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 약정은 11만3164계약으로 1820계약 감소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16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