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치에서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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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에서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치 전역에서 총 4곳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모바일 기술을 통해 팬들이 올림픽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측은 스튜디오 개관을 시작으로 현장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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