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 작가 위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한국의 근현대로 배경을 옮겨 허삼관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하지원은 마을 최고의 미인으로 허삼관(하정우 분)의 구애에 넘어가 결혼하는 아내 허옥란 역을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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