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현 롯데건설 신임 대표가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성공적 완공을 위해 현장 중심과 윤리 경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치현 사장은 4일 서울 잠원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부산 롯데타운 등 100층 이상 초고층 프로젝트와 베트남·중국·요르단 등지의 해외 토목 및 플랜트 사업,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 등에 역량을 기울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또, "미래 성장 동력 마련과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 등 차별화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치현 사장은 롯데그룹 정책본부에서 계열사들의 경영과 사업전략 수립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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