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롯데제과는 전날보다 4만1000원(2.21%) 내린 18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17억8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0.5%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 증가한 1조9763억 원, 당기순이익은 39% 줄어든 547억9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