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건양다경, 무슨 뜻? 서울 체감온도 영하14도‥입춘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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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며 입춘이라는 말을 무색케 하고 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9.6도로, 전날보다 8.4도나 떨어졌고, 체감 온도도 영하 14.7도까지 떨어졌다.
서울과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편 전국 곳곳에서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등의 글귀들을 적으며 입춘을 맞이하고 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은 `입춘이 되니 크게 길할 것이요, 따스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으리라`라는 뜻이며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은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라`는 뜻으로 집안의 건강과 만복을 빌며 봄을 맞이하는 글귀이다.
남산 한옥마을, 제주공항 등 전국 각지에서는 입춘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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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9.6도로, 전날보다 8.4도나 떨어졌고, 체감 온도도 영하 14.7도까지 떨어졌다.
서울과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편 전국 곳곳에서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등의 글귀들을 적으며 입춘을 맞이하고 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은 `입춘이 되니 크게 길할 것이요, 따스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으리라`라는 뜻이며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은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라`는 뜻으로 집안의 건강과 만복을 빌며 봄을 맞이하는 글귀이다.
남산 한옥마을, 제주공항 등 전국 각지에서는 입춘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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