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150원) 떨어진 9950원을 나타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달 29일 공사 착공 지연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손실을 반영해 지난해 131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 손실은 202억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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