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전원주택, 남편·쌍둥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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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가족들과 살고 있는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남편 정영호 씨, 쌍둥이 남매와 함께 하는 이영애의 행복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애는 조선시대 왕의 음식부터 반가의 음식, 서민의 음식을 직접 배우고 전문가를 찾아가 고증을 받았다. 또한 그는 전원생활을 만끽하며 아이들과 산책을 나가거나 스스럼없이 이웃집 밭에 채소를 얻으러 가는 등 소탈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전원주택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2층으로 구성된 이영애의 전원주택은 110평 규모로 산과 나무에 둘러싸인 외관이 특징이다.
지난해 3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이영애의 전원주택이 층당 55평이며, 약 9억 원 정도가 소요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전원주택, 정말 살기 좋겠다" "이영애 전원주택, 저런 집에서 살면 자연스럽게 힐링되는 기분이겠다" "이영애 전원주택 정말 예쁘다" "이영애 전원주택은 아이들을 예쁘게 키울 수 있는 집이네~" "이영애 전원주택, 나도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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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전원주택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2층으로 구성된 이영애의 전원주택은 110평 규모로 산과 나무에 둘러싸인 외관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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