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가 살고 있는 전원주택이 전파를 탔다.



이영애는 아이들과 전원생활을 만끽하며 스스럼없이 이웃집 밭에 채소를 얻으러 가는 모습 등 자연스러운 일상이 여과 없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전원주택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것으로 2층 구조로 지어졌다. 110평 규모로 산과 나무에 둘러싸인 외관이 특징이다. 이영애의 전원주택은 층당 55평으로 지어졌으며, 약 9억 원 정도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서울을 떠나 양평에 자리 잡은 것은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이 자라서 추억할 수 있는 고향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전원주택 진짜 궁전같다" "이영애 전원주택 크기 대박이네" "이영애 전원주택 어머나... 이럴 수가" 이영애 전원주택 진짜 대박 부럽다" "이영애 전원주택 이영애니까 가능한거지?" "이영애 전원주택 나도 저기서 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새론 해명 "문제 될 행동 안했다" 무슨 논란 있었기에.. `사진 확인해 보니`
ㆍ정보유출 카드3사, 17일부터 3개월 영업정지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최홍만, 크레용팝 소율에 사심 고백? 한 팔로 번쩍 "우리 아가"
ㆍ정보유출 카드3사, 17일부터 3개월 영업정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