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박원숙, 임현식에게 '버럭'…박찬숙-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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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재혼 부부가 된 임현식과 박원숙이 재혼 첫 날 아침부터 부딪쳤다.
최근 JTBC '님과 함께'를 통해 박원숙-임현식은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한지붕 세가족' 이후 20년 만에 다시 부부로 만난 이들의 만남은 평소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어 더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재혼 첫날, 임현식-박원숙 두 사람은 부부로서 처음 맞는 아침부터 갈등에 빠졌다. 서로 너무나 다른 생활 습관 때문.
박원숙은 도무지 이해 못할 임현식의 행동에 아침부터 목소리를 높였다. 박원숙은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재혼은 정말... 이제 정체가 드러나는 거야"라며 고개를 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름다운 남해에 위치한 박원숙의 실제 집에서 본격 재혼 부부생활에 돌입한 임현식과 박원숙. 이들의위기가 과연 해결될지, 2월 3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함께 출연하는 박찬숙-이영하 커플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박찬숙은 이영하와 대화 중 과거 남편과의 사별을 언급하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박찬숙은 "사별 후 재혼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며 "막내가 14살 때 남편이 떠났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 살려고 노력했다. 바쁘게 살았다"고 이영하에게 밝혀,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JTBC '님과 함께'를 통해 박원숙-임현식은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한지붕 세가족' 이후 20년 만에 다시 부부로 만난 이들의 만남은 평소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어 더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재혼 첫날, 임현식-박원숙 두 사람은 부부로서 처음 맞는 아침부터 갈등에 빠졌다. 서로 너무나 다른 생활 습관 때문.
박원숙은 도무지 이해 못할 임현식의 행동에 아침부터 목소리를 높였다. 박원숙은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재혼은 정말... 이제 정체가 드러나는 거야"라며 고개를 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름다운 남해에 위치한 박원숙의 실제 집에서 본격 재혼 부부생활에 돌입한 임현식과 박원숙. 이들의위기가 과연 해결될지, 2월 3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함께 출연하는 박찬숙-이영하 커플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박찬숙은 이영하와 대화 중 과거 남편과의 사별을 언급하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박찬숙은 "사별 후 재혼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며 "막내가 14살 때 남편이 떠났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 살려고 노력했다. 바쁘게 살았다"고 이영하에게 밝혀,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