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교통상황` 여기서 체크!··고향까지 얼마나 걸릴까? (사진=연합뉴스)



이번 설연휴 귀성은 1월 30일 오전, 귀경은 1월 31일 오후는 피하는 것이 좋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설연휴기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귀성은 설 하루 전인 1월 30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1월 31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8시간·서울→-광주 6시간 50분, 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7시간 20분·광주→서울 5시간 30분 등 부산·광주는 지난해보다 각각 20~30분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대책기간(1.29~2.2) 동안 이동인원은 총 2,769만 명 등 1일 평균 554만 명이고,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373만 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 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도로 교통상황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통합교통정보’ 앱은 도로 곳곳 공사구간 및 사고정보, CCTV 영상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교통흐름이 원활한 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나온 ‘로드플러스’ 앱으로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 앱에는 정체 구간이 따로 표시돼 빠른길을 찾기가 쉽다.



인터넷으로는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를 찾아들어가면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와 종합교통정보안내(1333)을 통해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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