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츄파춥스와 협업한 아동용 라인 출시
니클로는 막대사탕으로 유명한 츄파춥스(Chupa Chups)와 콜라보레이션한 아동용 츄파춥스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츄파춥스는 1958년 스페인에서 판매를 시작한 막대사탕으로, 현재 15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살바도르 달리가 디자인한 로고에 독특하고 컬러풀한 포장과 다양한 맛이 특징이다.

유니클로는 아동용 ‘스웨트 풀짚 파카’와 ‘그래픽 T셔츠’를 츄파춥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선보인다. 사이즈는 신장(cm) 기준으로 110부터 150까지이다.

아동용 그래픽 티셔츠와 스웨트 풀짚 파카 츄파츕스 라인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각각 1만2900원,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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