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일자리, `기계`↑ `차·섬유`제자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상반기 기계 산업은 일자리가 늘고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섬유, 철강은 제자리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8일 지난해 수출액 기준 상위 8대 업종 가운데 기계업종 일자리 증가율이 지난해보다 3.6%P높은 7.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계업종의 선전 원인은 국내 설비투자 회복으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1만8천개 많은 4만5천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반도체와 전자, 조선산업도 회복세를 보이면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자동차와 섬유, 디스플레이, 철강업종은 지난해와 비슷한 1% 미만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정보원은 자동차 산업은 엔저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 철강 산업은 공급과잉에 따른 신규투자 부진으로 상반기 일자리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찬숙 사별 심경 고백‥"이영하 맘에 든다‥생각보다 키 커" 딸과 통화
ㆍ`얼짱 배구선수` 고예림, 청순미모에 각선미까지 `연예인급 미모`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엔씨소프트, "리니지 아덴 복사, 끝까지 추적해 잡는다" 그 이유는?
ㆍ김중수 총재 "美 4Q 3.3% 성장‥테이퍼링 속도 큰 변화 없을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8일 지난해 수출액 기준 상위 8대 업종 가운데 기계업종 일자리 증가율이 지난해보다 3.6%P높은 7.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계업종의 선전 원인은 국내 설비투자 회복으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1만8천개 많은 4만5천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반도체와 전자, 조선산업도 회복세를 보이면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자동차와 섬유, 디스플레이, 철강업종은 지난해와 비슷한 1% 미만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정보원은 자동차 산업은 엔저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 철강 산업은 공급과잉에 따른 신규투자 부진으로 상반기 일자리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찬숙 사별 심경 고백‥"이영하 맘에 든다‥생각보다 키 커" 딸과 통화
ㆍ`얼짱 배구선수` 고예림, 청순미모에 각선미까지 `연예인급 미모`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엔씨소프트, "리니지 아덴 복사, 끝까지 추적해 잡는다" 그 이유는?
ㆍ김중수 총재 "美 4Q 3.3% 성장‥테이퍼링 속도 큰 변화 없을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