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조류독감 피해 중소기업 긴급 금융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최근 조류독감(AI)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해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행은 조류독감으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고 5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해 영업점장 금리감면 전결권을 1%까지 부여해 피해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또한,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해서는 최장 1년 범위 내에서 원금 상환 없이 전액 만기연장, 시설자금대출 등의 분할상환금도 1년간 상환을 유예하며, 기한연기 시 영업점장에게 0.5%의 추가 금리감면권도 부여하는 등 피해업체의 기존 대출금 상환부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긴급 금융지원방안 시행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에 처한 조류독감(AI) 피해업체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크레용팝 해명, 소녀시대 써니 밀쳤다고? 현장 모습보니... `황당`
ㆍ그래미 어워드 2014 ,`턱시도` 마돈나와 아들 vs `드레스` 테일러 스위프트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가인 티저 `실루엣남` 정체는 배우 주지훈 `뮤직비디오는 더 파격적?`
ㆍ김중수 총재 "美 4Q 3.3% 성장‥테이퍼링 속도 큰 변화 없을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은행은 조류독감으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고 5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해 영업점장 금리감면 전결권을 1%까지 부여해 피해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또한,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해서는 최장 1년 범위 내에서 원금 상환 없이 전액 만기연장, 시설자금대출 등의 분할상환금도 1년간 상환을 유예하며, 기한연기 시 영업점장에게 0.5%의 추가 금리감면권도 부여하는 등 피해업체의 기존 대출금 상환부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긴급 금융지원방안 시행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에 처한 조류독감(AI) 피해업체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크레용팝 해명, 소녀시대 써니 밀쳤다고? 현장 모습보니... `황당`
ㆍ그래미 어워드 2014 ,`턱시도` 마돈나와 아들 vs `드레스` 테일러 스위프트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가인 티저 `실루엣남` 정체는 배우 주지훈 `뮤직비디오는 더 파격적?`
ㆍ김중수 총재 "美 4Q 3.3% 성장‥테이퍼링 속도 큰 변화 없을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