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12월 김영학 신임사장 취임 이후 첫번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중 `현장경영추진실`을 신설해 무역보험 마케팅, 수출입기업 현장방문 및 애로해소, 제도설명회 등을 총괄관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즉시 경영활동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지역본부제` 도입 등 중소중견기업에게 다가가는 현장경영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영학 사장은 지난 14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14년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무역보험을 역대최대규모인 40조원을 제공하고, 수출기업들을 위한 `현장중심경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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