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상조회가 25일 강원도 홍천 소재 해밀학교를 방문해 지난해 말 개최한 바자회와 모금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밀학교는 일반 중고등학교에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에 가수 인순이씨가 설립한 대안학교이다.



해건협 상조회는 지난해 6월에도 PC와 프린터, 스캐너 등의 전산교육 기자재를 전달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견학과 취미활동 등과 같이 학생들과 함께 하는 활동 위주로 해밀학교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아니었으면 왕따? 누리꾼들 `무슨 뜻이야?`
ㆍ김수현 오열 "죽는다 해도 행복한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8살 차이 쌍둥이 남매, 7년간 냉동보관된 배아 이식으로 태어나 화제!
ㆍ작년 개인회생 신청 10만건 첫 돌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