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해 중국시장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15.2% 늘어난 63만대로 세웠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오늘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상반기에 중국 3공장이 가동되고, 하반기에 준중형 승용차를 투입할 예정이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국 3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지만, 가동 첫해인 올해는 15만대 생산 수준으로 가동할 계획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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