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2천억원 규모의 무보증 기명식 해외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주간사는 제이피모간(JP Morgan)으로 사채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이자율 2.5~3.5%인 CB 1억8천650만달러 규모다.



GS건설 측은 "전환은 발행후 1년후 부터 가능하고, 전환가액은 GS건설 보통주의 종가에 20~35%의 프리미엄을 얹는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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