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당국,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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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당국이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에 따른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은행과 카드, 보험, 증권 등 모든 금융사는 이르면 24일부터 자체 긴급 보안 점검도 실시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정보 유출에 따른 소비자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이기연 부원장보를 단장으로 비상지원반을 구성했습니다.
비상지원반은 금감원 상호여전감독국과 상호여전검사국 등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됐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개인 정보 유출로 불안해하는 고객이 은행과 카드사에 밀려들고 있으나 민원 대응이 원활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정보 유출 카드사에는 감독당국 인력을 하루종일 배치해 카드 재발급 지연 등 고객 민원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기로 했습니다.
다른 금융권의 정보 유출 실태 파악을 위해 감독당국은 보안 점검 체크리스트를 24일께 모든 금융사에 보내 자체 점검을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체크리스트는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와 더불어 이번 정보 유출을 일으킨 위탁·용역업체 관리 실태가 집중 점검 대상입니다.
금감원은 다음주까지 점검 실태를 받아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금융사에는 현장 점검과 경영진 면담을 통해 긴급 시정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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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개인 정보 유출로 불안해하는 고객이 은행과 카드사에 밀려들고 있으나 민원 대응이 원활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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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금융권의 정보 유출 실태 파악을 위해 감독당국은 보안 점검 체크리스트를 24일께 모든 금융사에 보내 자체 점검을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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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다음주까지 점검 실태를 받아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금융사에는 현장 점검과 경영진 면담을 통해 긴급 시정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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