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나미, 153 한정판 발매에 주가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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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업체 모나미가 한정판 제품 출시 인기에 힘입어 강세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05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3일 만에 반등, 전 거래일보다 55원(2.55%) 오른 2210원을 나타냈다.
전날 모나미는 '모나미 153' 볼펜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Black'을 1만개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정판은 기존의 모나미 볼펜처럼 흰색 플라스틱 외관이 아닌 메탈도금이 돼 있고, '모나미 153'이라는 로고가 레이저로 각인됐다. 독일산 고급 잉크와 금속 볼펜심을 사용했다. 정가는 2만원. 한정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이날 모나미 홈페이지는 접속이 마비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05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3일 만에 반등, 전 거래일보다 55원(2.55%) 오른 2210원을 나타냈다.
전날 모나미는 '모나미 153' 볼펜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Black'을 1만개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정판은 기존의 모나미 볼펜처럼 흰색 플라스틱 외관이 아닌 메탈도금이 돼 있고, '모나미 153'이라는 로고가 레이저로 각인됐다. 독일산 고급 잉크와 금속 볼펜심을 사용했다. 정가는 2만원. 한정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이날 모나미 홈페이지는 접속이 마비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