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신년을 맞아 ‘나눔은 건강한 습관’이라는 주제로 전국적인 나눔 릴레이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야쿠르트 전 구성원과 야쿠르트아줌마들은 1월 한 달 동안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와 경영진들은 지난 17일 신년회의를 마친 후 송파구 거여동에서 연탄 7천여 장을 나르는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직원들이 전국의 17개 복지기관에서 2천인분의 떡국을 끓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전국의 야쿠르트아줌마들도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과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설 인사에 나섭니다.





김혁수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과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도 전 구성원이 조금씩 손길을 모았다” 며 “나눔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건강한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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