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FTA 연내 타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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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가 응웬 쑤언 푹 베트남 부총리를 면담하고 양국 경제·통상, 개발 및 고용협력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베트남 원전개발, 화력발전소 등 대형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의 한국 기업 참여에 대한 푹 부총리 관심와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또 호치민의‘3꿍 정신’을 언급하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이 상호 신뢰와 이해를 제고시켜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특히 "협상이 진행중인 한-베트남 FTA는 양국 교역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괄적이고 높은 자유화 수준으로 타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웬 쑤언 푹 부총리도 이에 공감하며 "한-베트남 FTA가 연내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양국이 지난 22년간 양국 관계의 발전을 뛰어넘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지난해 양국 정상간 논의됐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고용분야 협력을 지속해나가는 한편 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양국 고위급 교류 및 채널 활성화 등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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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부총리는 또 호치민의‘3꿍 정신’을 언급하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이 상호 신뢰와 이해를 제고시켜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특히 "협상이 진행중인 한-베트남 FTA는 양국 교역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괄적이고 높은 자유화 수준으로 타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웬 쑤언 푹 부총리도 이에 공감하며 "한-베트남 FTA가 연내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양국이 지난 22년간 양국 관계의 발전을 뛰어넘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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