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중국 중형차 시장서 1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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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에서 중대형 모델을 중심으로 한 판매실적을 크게 늘렸습니다.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중국 중형차 판매량은 전년보다 10.6% 증가한 19만2천645대를 기록했습니다.
중형급의 대표 모델 YF쏘나타는 지난해 10만4천670대가 팔리며 2012년 현대차 중형차로는 처음으로 중국서 10만대를 넘어선 이래 2년 연속 10만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중국 전용 중형모델 밍투도 2개월만에 1만6천762대가 팔렸습니다.
기아차는 별다른 중형 신차 출시가 없었지만 K5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며 중형차 판매실적이 전년보다 0.6% 늘어난 5만7천259대를 기록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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