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일밤-진짜사나이’ 캡쳐 / 무알콜맥주
사진 = MBC ‘일밤-진짜사나이’ 캡쳐 / 무알콜맥주
'무알콜맥주'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맛에 감탄한 무알콜맥주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6박7일 포상휴가를 놓고 경쟁하는 ‘백골 최강 전투리그’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참호전투 전 휴식시간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창가에 감춰 뒀던 무알콜 맥주를 꺼내 들었다. 군인들을 위한 음료인 무알콜 맥주는 맥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인기품목.

손진영은 맥주를 야무지게 딴 뒤 김한빛 분대장, 류수영과 나눠 먹었다. 멤버들은 그 맛에 감탄했다. 무알콜이었지만 맛은 진짜 맥주와 똑같았기 때문.

특히 김형환 이병은 처음 마셔보는 군대 무알콜 맥주 맛에 감탄하며 “간이 기억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멤버들은 저마다 맥주 광고를 따라하며 본인만의 표정을 보여주며 무알콜 맥주맛을 즐겼다.

이날 방송을 통해 무알콜맥주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알콜맥주, 저런게 있구나. 신기하다" "무알콜맥주? 정말 맛이 똑같을까?" "무알콜맥주라니, 그럼 학생들도 먹을 수 있나" "무알콜맥주, 술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