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가예 염문설 후폭풍 시작됐나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사귀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선 여배우 �리 가예가 재외 문화기관 심사위원에서 탈락했다.





오렐리 필리페티 문화장관은 심사위원으로 추천받은 가예의 임명을 거부했으며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리 가예는 대통령과 염문설을 최초 보도한 연예주간지를 제소했다.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는 16일(현지시간) 가예의 염문설을 보도한 연예주간지 클로저의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가예가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주간지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가예는 주간지에 손해 배상금 5만 유로(약 7천200만원)와 소송 비용 4천 유로를 청구했다.





가예가 이 소송에서 승리하면 클로저는 판결 내용을 주간지 표지에 실어야 한다.





또다른 영국의 한 일간지는 가예가 임신 4개월일 수 있다는 추측성 보도를 하기도 했다.





줄리 가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 가예 대통령과의 염문설로 심사위원 탈락했네" "�리 가예 임신 정말일까?" "�리 가예 염문설, 프랑스 정계가 시끄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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