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저축은행이 유상증자를 완료하고 사명도 조은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 신민저축은행은 자사를 인수한 홍콩계 증권사인 SC로위와 국내 사모펀드(PEF)인 유일PE투자 컨소시엄이 165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