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66기, 여자 1호가 남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짝' 66기 1부에서 여자 1호는 남자 1,3,4,5호의 선택을 동시에 받아 의자녀에 등극했다.

올해 25살인 여자 1호는 서울 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할 예정으로, 청순한 외모에 애교있는 성격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남자 4호는 여자 1호에 대해 "아침에 세수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여성스러움이 느껴졌다. 가만히 있어도 그 분 옆에 있으면 좋은 향기가 나는 것 같다"며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짝 66기 여자 1호를 본 네티즌들은 "짝 66시 여자 1호 진짜 예쁘더라", "수지를 연상케하는 첫사랑 이미지", "짝 66기 남자들 치열하겠네", "짝 66기 여자 1호 의자녀 등극", "여자는 역시 예뻐야 하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