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남편 부끄럼 많아 부부관계 할 때…" 19금 발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윤경이 남편과의 부부관계 이야기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미용실'에서는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해 패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파니는 "남편과 가끔 이벤트를 한다. 문자로 '오늘은 몇살?'이라고 물어보면 신랑이 들어올 시간에 맞춰 그 나이에 맞는 의상을 입는다. 코스프레 의상이 100벌이 넘게 있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김윤정은 "우리 남편은 부부관계를 할 때 불을 못켜게 한다. 정말 부끄러워한다"며 "샤워도 신혼 때 한번 같이 했다. 남편이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용실'은 대한민국 대표 기혼 여성들이 출연해 30~40대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소재로 입담을 펼치는 토크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미용실'에서는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해 패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파니는 "남편과 가끔 이벤트를 한다. 문자로 '오늘은 몇살?'이라고 물어보면 신랑이 들어올 시간에 맞춰 그 나이에 맞는 의상을 입는다. 코스프레 의상이 100벌이 넘게 있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김윤정은 "우리 남편은 부부관계를 할 때 불을 못켜게 한다. 정말 부끄러워한다"며 "샤워도 신혼 때 한번 같이 했다. 남편이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용실'은 대한민국 대표 기혼 여성들이 출연해 30~40대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소재로 입담을 펼치는 토크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