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파출소 난동 아니라더니? 억울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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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가 음주 후 파출소에서 난동을 피워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채널A에 따르면 최철호가 지난 14일 새벽 5시 술에 취해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차 손상을 입히고 차량의 주인 김모씨에게 욕설을 내뱉어 파출소에 연행됐다.
최철호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술에 취해 일방적으로 난동을 부린 것이 아니다. 단순한 일이 너무 크게 부풀려진 것 같아 억울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차주는 상황 해결을 위해 경찰을 불렀고, 최철호는 경찰서에서 차주와 원만하게 합의를 한 뒤 파손 비용을 모두 물어주고 귀가했다"면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고 합의를 마쳤는데 기사로 나와 당황스럽다. 차기작에 대해서도 이야기 중이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최철호는 1999년에서도 술집 폭행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1999년 4월 최철호는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료를 주먹과 발로 때렸고,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5일 채널A에 따르면 최철호가 지난 14일 새벽 5시 술에 취해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차 손상을 입히고 차량의 주인 김모씨에게 욕설을 내뱉어 파출소에 연행됐다.
최철호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술에 취해 일방적으로 난동을 부린 것이 아니다. 단순한 일이 너무 크게 부풀려진 것 같아 억울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차주는 상황 해결을 위해 경찰을 불렀고, 최철호는 경찰서에서 차주와 원만하게 합의를 한 뒤 파손 비용을 모두 물어주고 귀가했다"면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고 합의를 마쳤는데 기사로 나와 당황스럽다. 차기작에 대해서도 이야기 중이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최철호는 1999년에서도 술집 폭행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1999년 4월 최철호는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료를 주먹과 발로 때렸고,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