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공개된 이효리 제주도 신혼집, 강남 80평 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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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신혼집
이효리의 제주도 신혼집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4일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참여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OST '돈 크라이(Don't Cry)'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로맨스가 필요해3'의 영상과 함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제주도 신혼집 작업실에서 OST 녹음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이효리의 집에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수한 느낌이었다. 특별하게 화려한 인테리어 없이 사진이 담긴 액자들만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소박하다는 느낌마저 줄 정도. 뮤지션 부부답게 즐비한 각종 악기만이 눈길을 끌 뿐이었다.
한편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은 음악으로 교감을 나누는가 하면 포옹과 입맞춤 등으로 부부의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효리, 신혼집 너무 소박하네", "이효리와 이상순, 잘 어울려", "뮤지션 부부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